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레온 페레로]] : 조안 페레로의 아버지이자 대항해시대 1의 주인공.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페레로 공작 부인 : 조안 페레로의 어머니로 포르투갈 국왕 마누엘 1세의 딸인 크리스티나 공주. 조안이 레온의 명령으로 항해를 떠나게 되자 루시아를 통해 조안에게 출항 전에 집에 들르라는 연락을 전달하고 밤중에 몰래 찾아온 조안에게 자신이 젊은 시절 레온에게 선물로 받은 장식을 주며 그걸 팔아 항해에 쓸 밑천으로 삼으로고 이른다. 그리고 페레로 가 소속 상선대의 선장인 카밀로가 데려온 피에트로에게 레온이 전에 쓰던 [[망원경]]과 [[육분의]]를 하사하고 빚을 대신 갚아 주는 동시에 모험의 스폰서가 되어 준다. 대항해시대1의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 언급되길 그녀의 어머니쪽 친척들은 바로셀로나에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들의 이름인 조안은 이미 레온 페레로와 결혼하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으로 나온다. * 마르코 집사 : 페레로 가의 집사. 대항해시대 1에서 게임 시작시 리스본 주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항해사 마르코로 추정된다. * 펠리페 주교 : 리스본 성당의 주교. 교황청의 동방 포교령에 따라 일본으로 파송되는 엔리코 신부를 조안에게 소개한다. * 카를로타 : 리스본 주점 주인. 대항해시대 1에서는 리스본 주점 여급으로 나왔고 3에서는 알다 이후의 여급으로 나온다. 알다와의 관계는 불명. 입이 생각보다 험하고 성격이 괄괄해서 자신을 노파라 부른 사누드와 기지를 놈팽이라 부르며 쫓아내기도 한다. 대항해시대5에서 롯코가 말하길 1편 시점에서 레온 페레로는 크리스티나 공주에게 구애할 때도 카를로타와 세비야의 마르가렛타, 런던의 메리에게 문어다리를 걸쳤다고 하는데, 5편 시대에서는 레온이 크리스티나에게 일편단심이었다고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다. * 루시아 : 카를로타의 딸. 카탈리나에 의해 유괴되어 플로트 페로에게 넘겨진다. 조안 루트에선 구출해도 더 이상 여급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카탈리나 루트에선 엔딩을 본 이후에 다시 여급으로 나온다. 3편에서는 카를로타 이후의 리스본 여급으로 나온다. * 마르티네스 후작 : 풀네임은 칼리스트 마르티네스. 포르투갈의 귀족이자 레온 페레로의 숙적이다. 알베르투 왕자가 실종되자 레온 페레로에게 혐의를 씌워 제거하려다 때마침 조안과 도밍고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간다. 이후 근신을 명령받지만 남미에서 비밀리에 세력을 키워 반역을 꾀하게 된다. 또한 카탈리나의 오빠를 살해하였기 때문에[* 남미에서 키운 비밀 세력이 카탈리나의 오빠에 의해 발각되면서 그를 제거한 것이 카탈리나 시나리오의 시작이다.] 카탈리나의 원수이기도 해서 조안과 카탈리나 시나리오의 공동 최종 보스이다. 또한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따라 스페인 함대와도 적이다. 오리진에서는 B등급 교역 항해사로 설정되어 있어서 최종보스로서의 위엄이 전혀 안느껴진다. 대항해시대 1을 리메이크한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는 젊은 시절의 마르티네스가 등장하는데 당시에는 나름 잘생긴 미남이었고 지위는 백작이었다. 당시부터 뒷꿍꿍이가 있고 지위를 올리기 위해서 더러운 수단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으로 악명이 자자했다. 나름 노력을 하며 공은 꽤 세웠는지 2탄 시점에서는 작위가 후작으로 올랐다. 레온과 처음 만났을 때는 당시 아직 자기보다 지위가 낮았던 레온을 보고 하찮은 돌멩이를 보는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언급된다. 페레로 가는 당시 파브리스가 평민으로 전락했다가 온갖 노력 끝에 하급귀족까지 가문의 지위를 막 회복한 시점이기도 해서[* 시스템 상으로는 작위 3레벨(기사 작위 정도)부터 해당 스토리의 진행이 가능하다.] 레온도 그가 무례하다고 섣불리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시점에서는 크리스티나를 납치한 해적 카시드, 레온 페레로와 왕실이 맡긴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였고 오만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현지인들의 원성을 샀고 경쟁자를 떨어트리려고 카시드의 식료품을 상한 음식으로 바뀌치기 하고 레온에게 이탈리아의 유명한 암살자 코렐라를 보내는 등 더러운 수단을 마다하지 않았다. 레온 페레로 연대기 에필로그에서는 카시드의 부관 콘라드를 살해하고 보물지도를 강탈한 후 왕위를 찬탈하려는 야심을 드러내며 광소를 터뜨린다. 이미 젊은 시절부터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듯하다. * 로베르토 에제키엘 : 스페인 함대의 사령관이다. 함선을 탈취하여 탈영한 카탈리나를 추격하고 있다. 나중에 조안, 카탈리나를 도와 마르티네스를 타도하는 데 협조한다. 그 직후 함대를 이끌고 귀환하는 길에 헨리 8세의 칙명을 받고 스페인 함대를 토벌하러 온 옷토 스피노라와 조우하게 되지만 카탈리나가 중간에 개입하여 싸움을 저지한다. 이후 모처의 술집에서 옷토 스피노라와 만나 보르도 앞바다에서 함대끼리 대결할 것을 약속하고 옷토 스피노라와 국가와 자신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옷토와의 싸움에 패하면 해적이 되어 칠대양을 떠돈다.[* 해적이 되는 것은 시스템상의 이유이고, 스토리와는 별개이다.] 하이레딘 레이스와 맞먹는 강적이지만 의외로 특기가 없는데 그 이유는 엑스트라인 안토니오 칸의 데이터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페로와 루돌프도 동일. 옷토와의 해전에서 패한 후 공직에서 물러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옷토 스토리 엔딩 이후 자유인의 신분이 되었는데 뭘 하며 살다죽었는지는 불명이다. 오리진에서는 포격특화 S급 전투 항해사로 나오며 카탈리나 스토리 클리어 후 세비야에서 고용할 수 있다. 마르티네스 후작보다 훨씬 강하지만 에제키엘의 함대는 보르도 근처에 대기중이라 플레이어가 박살나도 언제든지 재정비 후 다시 도전이 가능한데 마르티네스는 훨씬 약하면서 재정비할 항구가 주위에 없는 아마존 강 깊은 곳에 주둔하기 때문에 마르티네스가 조금 더 부담스럽다. 오리진의 도전 메뉴의 전투 학습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 해전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가르쳐주는 교관의 역할을 맡고 있다. * 플로트 페로 : 마르티네스 후작의 졸개. 카탈리나 루트에서 등장하며 기지와 안면이 있어 조안의 정보를 주는 대가로 카탈리나를 속여 루시아를 납치한다. 그러나 납치에는 성공했지만 납치 계획이 마슈 로이에게 우연히 들켜버려 배후에 누군가 있는 악질 해적임이 탄로났고 카탈리나에게 패해 사망. 죽기 직전에 광신도적인 모습을 보여 배후에 신성왕국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역할이다. 대항해시대 1의 스토리를 리메이크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레온 페레로 연대기에서도 등장하며 이미 이 시점부터 악당들의 부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죽음의 신 루돌프 : 마르티네스 후작의 부하. 이름으로 보아 꽤 강력한 전사인 걸로 보이고 마르티네스와의 결전에서 주역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마르티네스에게 신뢰받는 부하인 것 같은데 능력치는 그냥 페로와 동일하다. 페로가 스토리 진행에 따라 루돌프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 오리진에서는 알 베자스가 셜록은행 베네치아 지점장에게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수금작전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며 함대전투력은 100,000을 좀 넘어 상당히 강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루시아를 구출해서 달아나는 조안과 롯코를 쫓다가 카탈리나 일행의 손에 쓰러진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그레이스 오말리 연대기를 클리어하면 고용이 가능한 S급 전투 항해사로 등장한다. 설정이 바뀌었는지 미래의 시간대인 오말리 연대기에서 생존이 확인되며, 죽음의 신이란 별명은 자기가 직접 붙인 것이다. * 길버트 경 : 풀네임은 에드먼드 길버트. 영국의 귀족이다. 작위는 자작.[* 그래서 옷토가 백작 이상의 작위를 받으면 열폭하는 장면이 나온다.] 꼴에 귀족이랍시고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옷토 스피노라를 질투하고 경멸하는 소인배다. 헨리 8세로부터 스페인 함대 토벌을 명 받은 오토에게 상선으로도 써먹지 못할 배 1척과 꼴랑 금화 300닢을 내주는 등 노골적으로 옷토를 견제한다. 나중에 에제키엘과의 결전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옷토가 국왕을 알현할 때 끼어들어 옷토가 에제키엘을 방면해 주었음을 고발하지만 국왕은 옷토의 해명에 수긍하면서 길버트를 물리친다. 외전에서 살바도르 레이스와 조우하게 되면서 능력치가 공개되는데 거들먹거리는 것과 다르게 능력이라고는 쥐뿔도 없었음이 드러나며, 성배의 단서를 찾아 런던에 온 밀란다 베르테가 "[[옷토 스피노라|훌륭하신 분]]과 밉살맞은 사람 중 누구에게 듣겠냐?"는 선택지에서 후자를 선택할 때 만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B급 교역 항해사로 등장해서 원작보다는 유능한 성능을 보여준다. 살바도르 연대기에서는 덜떨어진 속물 같이 굴며 살바도르에게 덤볐다가 울면서 목숨을 구걸하는 개그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누이 호쿠 연대기에서는 유령선에 붙잡혀있다가 노우 호쿠 일행에게 구출되는데 이때도 이 고귀한 남작에게 최고급 위스키와 피시 앤 칩스를 달라고 궁상을 떨면서 여전히 개그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다가 그동안 실책을 계속 저지르다 작위까지 강등당한듯. 오리진에서 보유한 스킬은 가축 판매 전문가 관련 능력들이며, 전투 능력 쪽은 약탈 스킬이다. * [[헤르하르뒤스 메르카토르|메르카토르]] : 플랑드르의 지도학자. 에르네스토 로페스의 모험 항해를 후원한다. 에르네스토가 제공한 지리 정보를 바탕으로 지도를 제작, 지도 제작자로서 명성을 쌓아 한림원 회원이 된다. 외전에서는 좀 뒤가 구린 인물로 등장한다. 대항해시대 5에서는 롯코 알렘켈의 손녀 니나의 스승으로 나오기도 했다. * [[파우라 에우스토키아]][* 게임상에서는 풀네임이 나오지 않지만 PC판 패키지의 캐릭터 설정자료에 나와 있다.] : 에르네스토 로페스를 찾아온 이국적인 분위기의 젊은 여성. 어린 시절에 고향을 떠나 세비야의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한 상인에게 입양되었고 양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여러 나라 말을 익혔다. 양아버지가 죽자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향을 찾기 위해 모험 항해를 떠나는 에르네스토를 찾아가 통역이 필요할 테니 항해에 끼워 달라고 요청한다.[* 대항해시대 2에서는 통역이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하지 않다. 통역이나 외국어 실력이 필요해지는 건 후속작 대항해시대 3부터다.] 이후 에르네스토 일행과 모험을 같이 다니다가 일본에서 자신이 유럽인이 아니라 동양인임을 알게 되었고 기억을 더듬어 자신의 고향 근처에 누런 빛깔의 강물이 흐른다는 것을 기억해 내어 마침내 명나라 서안에서 자신의 친족과 상봉한다. 이 여인이 어떻게 어린 나이에 명나라에서 유럽까지 오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대항해시대5 진정해도 퀘스트에서 에르네스트와 함께 명나라에서 지내고 있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 [[파브리스 페레로]] : 피에트로 콘티가 남미의 어느 해안가에서 발견한 노인이다.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대항해시대 1에서 실종된 레온 페레로의 아버지이자 조안의 할아버지다. 배가 난파되어 남미로 표류해 온 이후 오랫동안 남미 지역을 떠돌다가 엘도라도를 발견했다. 피에트로에 의해 수십년 만에 리스본으로 귀환하여 아들과 다시 만난다. 이후 카탈리나에게 남미 모처에서 유럽에서 온 수상한 사람들이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렸고, 레온은 그들이 마르티네스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 라디아 : 이스탄불 찻집의 여급이다. 알 베자스가 우연히 손에 넣은 배로 장사를 시작하겠다며 투자금을 모을 때 투자금을 내주었고 알 베자스가 이스탄불에 올 때마다 이런 저런 정보를 준다. 이후 알이 사파와 함께 돌아온 후 사파와 함께 이스탄불 시내의 빈 건물을 매입하여 고아원을 세우자고 제안한다. 여담으로 해당 작품에서는 예쁘기는 하지만 다른 여급들에 비하면 그럭저럭 평범한 외모였는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뜬금 미모에 엄청난 버프를 받은데다 의상의 노출도가 작중 거의 독보적인 편이라 유저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 사파 : 알 베자스의 여동생. 어릴 적에 생이별해서 알의 이름만 기억하는 정도다. 바스라의 주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곳의 여급으로 등장하진 않는다. 오리진에서는 탐험용 B급 항해사로 등장했다. * 셜록 은행장[* [[대항해시대 3]]에서 나온 풀 네임은 미켈레 샤일록.] : 베네치아에 본점을 둔 셜록 은행의 수장으로 별볼일없던 무일푼이었다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이스탄불 시내의 빈 건물이 셜록 은행의 소유임을 알게 된 알 베자스가 찾아와 건물을 사겠다고 하자 거액의 액수를 부른다. 이후 알 베자스가 진짜로 제시한 돈을 들고 찾아오자 돈을 받지 않고 건물을 고스란히 알 베자스에게 내 준다. 참고로 이 인물의 모티브는 [[셰익스피어]]의 소설 [[베니스의 상인|베니스의 상인들]]의 유태인 악덕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이다. 괜히 '''대출 이율이 월 10% 복리'''가 아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개그 기믹이 추가되었다. 빚쟁이 해적 퀘스트 2편에서 셜록 은행 베네치아 지점장이 대출을 받은 후 돈을 떼먹고 도망쳤던 전과가 있는 해적이 기존의 빚을 갚았다는 이유로 다시 대출을 해주고 그 해적이 다시 돈을 떼먹고도망치는 일이 발생해서 플레이어에게 돈을 받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플레이어가 이미 고의로 돈을 안갚은 사람에게 다시 대출을 해준 걸 이해못하겠다고 묻자 기존의 빚을 갚았기 때문에(플레이어가 폭력과 협박으로 받아냈다) 다시 대출을 해주는 게 은행직원의 원칙이라 안빌려줄 수 없다고 대답하고 이에 셜록 회장이 나타나서 바람직한 은행가의 자세라고 칭찬한다. 이를 보고 플레이어 왈 "셜록 은행 녀석들은 정상이 아니야." 그 빚쟁이 해적도 플레이어에게 박살나고 다시 돈을 뜯긴 후 "제길, 이번에는 확실하기 떼먹으려고 실력을 기르고 함대도 강화했는데!" 하고 똘기있는 발언을 해서 플레이어가 왜 그 자세로 빚을 갚지않냐고 한소리했다. 알 베자스 전용퀘스트에서도 역시 세번째로 돈을 뜯어먹고 홍해의 앗수웨이스까지 도망치다 돈을 뜯기고 결국 빚을 뜯어먹고 도망치는 일을 계속 실패하니 정신차리고 취직했다.] * [[마누엘 1세]] : 포르투갈의 국왕. 작중에서는 조안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참고로 실존인물 마누엘 1세는 1521년 죽었는지라 고증에 어긋난다. * [[카를 5세|카를로스 1세]] : 에스파냐의 국왕. * [[헨리 8세]] : 영국의 국왕. * 네이블 총독 : 네덜란드의 총독.[* 다만 이때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 네덜란드]] 시대였으며, 수도는 [[브뤼셀]]이었다. 고증오류] * 페토루스 총독 : 제노바 공화국의 총독. * [[슐레이만 1세|슐레이만 대제]] : 오스만 제국의 황제. 알에게 동맹항 늘리기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다. * 줄리아노 교수 : 나폴리에 살며 측량술을 가르친다. 외전에서 [[밀란다 베르테|베르테]]의 스폰서가 되어 준다. * 월프 교수 : 함부르크에 살며 포술을 가르친다. 외전에서 조커 일당에 납치되었다가 살바도르에게 구출된 후 포격전시 명중률을 높여 주는 카로네이드포(오리진에서는 팔콘포)를 전해 준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옷토가 영국의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포 연구퀘스트의 조력자로 등장하며 마슈 로이와 친척관계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모르데스 교수 : 보르도에 살며 페레로 공작가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희귀 발견물을 수집한다. 외전에서 살바도르에게 별등급 발견물을 발견해 올 것을 퀘스트로 준다. * [[하이레딘 레이스]]/[[아이딘 레이스]] : 주인공을 집요하게 뒤쫓는 냉혹하고 잔인한 해적 형제로 외전에 등장하는 [[살바도르 레이스]]의 아버지/숙부. 도대체 물과 식량들이 어디서 나는지 태평양 한복판이나 남극, 북극까지 베네치안 갤리어스로 이루어진 함대를 끌고 뒤쫓아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